오씨아이의 전신은 1959년 8월 세워진 동양화학공업(주)이다. 오씨아이는 기초화학·정밀화학·석유화학·석탄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종합화학회사이다. 2010년 기준 매출액 비중은 폴리실리콘, 과산화수소가 49.1%, 소다회, 규사가 4.8%, BTX 유도체가 13.6%, Tar 유도체가 15.9%, P/A 및 유도체가 6.7%를 차지하고 있다. 1968년 인천에 소다회 공장을 건설하였다. 1976년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고, 1979년 익산공장, 1980년 인천 정밀화학공장에 이어 1990년 군산공장을 건설하였다. 2001년 5월 제철화학(주), 2001년 12월 제철유화(주)를 합병하였다. 2003년 2월 고합(주)의 무수프탈산 및 가소제 공장을 인수하였고, 2008년 인천공장의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하여 (주)디씨알이를 설립하였다. 2009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하였다. 2010년 9월 현재 최대주주는 이수영 대표이며, 그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을 합하여 33.3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